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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예보 (농도)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by emma05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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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예보 (농도) 알아보기

    환경부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대기오염 농도를 예보하고 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대기질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매일 4회(오전 5시, 오전 11시, 오후5시(17시), 오후11시(23시)) 대기오염 농도 등급을 예측하여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오염 농도 전망과 모델예측 결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 정보 바로가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3.12~2024.03)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발생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수도권과 부산·대구에 이어 광주·대전·울산·세종으로 확대됩니다

    · 운행 제한 기간은 2023년 12월~2024년 3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울산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 단속 대상은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미조치 차량으로 단속제외차량은 해당 지자체로 문의해야 합니다. 위반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사업장의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고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입체적 단속을 실시합니다

    · 대형 사업장 감축목표 부여 및 협약 사업장 확대로 측정부터 단속까지 원스톱 감시체계 구축(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 운영)이 되어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 투입 횟수 확대 되었습니다. 

     

    · 민간점검단 배치인원를 늘려 사업자의 미세먼지 감축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 발전 부문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합니다

    공공부문에서는 석탄발전 가동 축소 및 가동정지하며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가동을 확대합니다. 민간부분에서는 민간 석탄 발전소의 자발적 협약및 참여를 유도 합니다. 

    ·공공 시설의 실내 난방온도를 18℃로 유지하며 승용차 요일제를 지켜야하며 에너지 절약 대국민 켐페인을 열고 기업의 참여도 유도 합니다. 

    - 미세먼지 걱정 없는 국민생활공간을 조성합니다

    ·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 점검 및 지원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집중 관리 미세먼지 고농도 지하역사, 지하도상가, 대합실 등

    · 미세먼지 안심공간 마련 미세먼지 쉼터 버스정류장, 미세먼지 신호등 등

    - 생활 속 미세먼지를 줄이고 정보를 제공합니다

    · 도로 미세먼지 제거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위주 도로 청소차 운행

    · 농촌 불법 소각 방지 공동집하장 확충 및 취약계층 수거 지원 등

    · 36시간 전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예보정보 제공 지역 수도권에서 충청권·호남권까지 확대

     

     미세먼지 줄이는 3가지 실천 수칙 걷고 줄이고 끄고! 올겨울도 푸른 하늘 함께 만들어요!

    ① 가까운 거리는 걷고

    ② 폐기물 소각량 줄이고

    ③ 낭비되는 대기전력은 끄고

    올해 미세먼지 농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한국 정부는 올 겨울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대 15개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가동 중단하고 미세먼지 배출량을 10만8000톤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축-관리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계절관리제는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축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계절관리제에서는 초미세먼지(PM 2.5) 및 그 생성물 감축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한 국민이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공간을 개선하고, 초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어린이집, 학교, 노인요양시설 등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역사, 대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환기 및 공기정화설비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농촌지역에서는 불법소각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대기질 정보와 농촌 환경에 대한 예보정보를 개선하여 지역 주민들이 미세먼지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책은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하며,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감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산업부문은 대형 사업장과 자발적 협약을 통해 배출량을 45% 감축하도록 유도하고, 국립환경과학원과 미국 NASA가 협력하여 대기질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대책과 차량 운행 제한 등의 예방조치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 계절관리제를 통해 미세먼지 감축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국민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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