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사상 최고치 달성
오늘, 우리는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전체 유권자 중 31.28%가 사전투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는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입니다. 전체 유권자 중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전남 지역에서는 사전투표율이 41.19%로 나타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40%를 넘었습니다. 전북, 광주, 세종, 강원, 서울 등 6개 시도에서도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25.60%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제주, 경기, 부산 등도 30%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전체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실시된 총선 투표율은 계속해서 상승해왔습니다. 야당과 여당은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며 각자의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지방선거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3번의 총선, 3번의 지선, 2번의 대선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치권에서는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예측은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모두가 책임있는 시민으로서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민주주의의 힘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선거일 투표 준비물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를 가지고 사전투표소에 가야합니다. 생년월일이 적혀있고 사진이 있는 본인임을 확인할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등 입니다.
선거일 투표 절차
1. 신분증 제시 및 본인여부 확인
2. 선거인 명부 서명 또는 (손)도장 날인
3. 투표용지(2장)수령
4.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5. 투표함에 투표지 투입
투표시 기표할 때 조심해야 할 것
반드시 기표용구로 찍어야 합니다. 연필이나 펜으로 표시하면 안됩니다.
투표용지에 기표용구를 한 번만 찍어야 합니다. 기표용구로 여러번 찍으면 무효표가 됩니다.
기표용구를 네모칸 안에 찍어야 합니다. 기표용구를 네모칸 밖에 찍으면 무효표가 됩니다.
투표소에서 조심해야 할것
투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되며 몇번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다른사람에게 말하면 안됩니다.
국회의원 선거 홈페이지
국회의원 선거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그 지역의 후보자, 투표 장소등 상세한 설명을 찾을수 있으며 투표 당일에는 투표 진행상황을 알수 있으며 선거 당일 4월 10일에는 투표 진행상황을 포함 개표 상황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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