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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서울에서 출산하신 산모 여러분께서 기쁘게 들으실 소식이에요. 서울시가 서울형 산후조리비의 거주 요건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산후조리비
서울시는 출산한 산모들이 산후조리비를 받기 위해 6개월 이상 서울에 거주해야 한다는 제한을 더 이상 적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출산 직전에 서울로 전입한 산모들도 산후조리비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죠. 이 소식은 많은 산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전에는 서울에 거주해야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어려움을 겪은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이제는 그런 제한이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의 산후조리비를 신청한 분들이 많았는데, 총 1만 6,907명이 바우처를 신청하고 5만 3,296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바우처사용처
바우처는 의약품 및 건강식품, 산모-신생아-아동 건강관리 서비스, 산후 요가 및 필라테스 등에 사용됩니다. 이제는 온라인이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산후조리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서류가 필요 없는 온라인 신청이나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해야 하는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산모 여러분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돕는 프로그램이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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