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사용법 판매처 총정리

 

서울시에서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을 내놓았습니다. 기후동반카드는 시범사업으로 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월 6만원의 요금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24. 01.23부터 모바일 및 실물카드 구매, 충전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시 사용개시일을 선택이 가능합니다. 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30일로 자동 기간 연장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우선 사용하기 전에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카드를 소지한 시민은 개통일 오전 4시부터 첫 버스 또는 지하철부터 이용 가능하며, 서울시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 버스(심야버스 포함),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 제외 대상은 신분당선, 서울 외 지하철, 광역버스, 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등이다. 특히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면허버스에서 서울 외 지역에서 승하차하더라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 내 지하철 이용 시, 역에서 탑승하고 시외에서 하차하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내 지하철 역에서 승차 후 서울 외에서 하차할 경우 역무원에 의해 별도의 요금이 징수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서비스 범위는 서울 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 버스(심야버스 포함), 따릉이 공공자전거 등이다.

세부 지하철 노선은 1호선, 3호선, 5호선, 7호선, 9호선, 신림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2호선, 4호선, 6호선, 8호선, 의신설선, 공항철도, 경춘선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지난 23일 실물과 모바일 형태로 출시된 기후동행카드는 첫날 6만5000장이 매진되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고, 예약된 카드 물량을 긴급 투입해 수급 조정에 나섰다.

아직 카드를 구매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Android 사용자에게만 모바일 카드 옵션을 제공합니다.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아이폰 사용자는 반드시 실물 카드를 선택해야 하며, 지정된 장소에서 현금 3,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모바일카드 이용자는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가입하고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실제 카드 소지자는 지하철 노선에 따라 역 내 충전 단말기나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9호선 카드는 역내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신림선, 의신설선 카드는 인근 편의점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3,000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앱을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폰은 실물카드를 구해해 이용해야 합니다. 실물카드 구매 후 '티머니 카드앤페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셔야 카드 사용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모두 한 번 충전하면 30일 동안 유효하며, 사용자는 충전 날짜를 포함해 5일 이내에 시작 날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편리함과 환경적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