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온누리 상품권 구매한도 확대 및 전통시장 혜택 알아보기

설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이미 많이 오른 물가로 명절 준비가 걱정되실텐데요. 조금이라도 아끼며 물건을 구입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고 합니다. 

 

목차

1.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확대

월 할인 구매 한도를 1인당 50만원 상향 조정하여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온누리상품권 구매 가능하며 종이 형태는 150만원(할인율 5%), 모바일 및 충전식 카드형은 200만원(할인율 10%)까지 확대 되었습니다. 

2. 전통시장·상점가 온라인 특별전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15일간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390여 곳 참여하여 이용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및 3만원 이상 구매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 제공합니다. 

3.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20일부터 2월 6일까지 11번가, 롯데온 등 유통 플랫폼에서 진행. 한우, 과일, 전복 등 선물세트 및 의류, 뷰티용품 등 다양한 상품 판매할 예정입니다. 

4. 전기요금 지원 및 이자부담 완화

영세 소상공인 약 126만명에게 1인당 20만원의 전기요금 지원 예정으로 비은행권에서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 예정입니다.

이번 중기부의 종합적인 지원 대책은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포괄적인 노력으로 평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이란

온누리상품권은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상품권 중 하나로, 국민들에게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발행하고 있는 상품권입니다. 이는 현금처럼 사용되며 다양한 가맹점에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종이 형태뿐만 아니라 전자적인 모바일 형태나 충전식 카드 형태로도 발행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소비 활동을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절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는 구매 한도를 늘리거나 할인율을 증가시키는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지원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