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가족돌봄청소년, 청년, 그리고 저소득 위기가구 5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고 하니 여러분도 참여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목차
안심소득이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부족한 가계에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가족돌봄청소년, 청년, 그리고 저소득 위기가구로 한정하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지원대상
가족돌봄청소년, 청년: 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소년이나 청년으로, 가족의 문제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지원 대상입니다. 저소득 위기가구: 빈곤, 질병 등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지만 기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해당됩니다.
신청방법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50% 이하 재산이 3억2천600만원 이하 어떻게 참여할까? 이번 모집은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모집 기간은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 서울복지포털(wis.seoul.go.kr)에서 신청하세요. 단, 2일과 3일은 홀짝제로 운영되니 주의해주세요.
선정방법
온라인으로 신청한 가구 중에 약 1천500가구가 추첨을 통해 예비 선정되며, 자격요건에 적합한지 심사한 후 4월에 최종 500가구가 선정됩니다.
혜택
선정된 500가구는 1년 동안 매월 기준 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지원받게 됩니다. 소득이 없는 1인 가구의 경우 월 기준 94만7천원을 받을 수 있어요. 첫 급여는 4월에 지급된다고 합니다.
종합하면, 안심소득은 소득격차 완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데, 효과는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 서울시는 2024년에도 더 많은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니, 여러분도 지금 참여하여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해보세요! 자세한 일정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복지포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내용요약
안심소득은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소득 보장 정책으로,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가족돌봄청소년, 청년, 저소득 위기가구가 참여 대상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선정된 가구는 1년 동안 매월 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소득 차액의 절반을 지원받습니다. 이 정책은 소득 격차 완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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