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4일부터 휴대폰 번호이동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고 알렸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통신사들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지급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은 시스템 분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정부는 사업자들의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정책을 발표하여 혼선을 빗고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 번호이동을 해야 휴대폰 번호이동 전환 지원금을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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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실제 지급
새로 시행된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제도가 시작되었지만 실제로 번호이동이 그렇게 활발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는 본격적인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이 않아 많은 이동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에 번호이동한 건수는 기존보다 많이 적었습니다. 공시지원금도 상향 조정되었지만 실제로 이전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 원금이 지급되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통신 3사는 이번 제도 시행에 따른 전산 시스템 개발 등 실무적인 부분의 준비가 미흡했다는 이유로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얼마나 지급할지 등 세부 지침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통신 3사는 주말인 16일부터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와 Z플립5 단말기의 공시지원금 상향
한편, 이번 상황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와 Z플립5 단말기의 공시지원금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이런 조정이 좋은 소식이겠죠. 하지만, 아직도 번호 이동 희망자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제도가 어떻게 운영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공시지원금과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둘 다 받는다면 휴대전화비용의 지출 부담이 적어지는 많큼 많은 수요자들이 지금 상황을 지켜보며 적당한 때를 기다리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휴대폰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받기
단통법의 개정 후속조치로 마련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은 지금 실제로 기준을 알려주고 있는 이동통신사는 한곳도 없으며 상한선인 50만원만 정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지원금 공시 주기도 매일 바뀌어 언제부터 얼마만큼이라고 정해진 것도 없다고 합니다. 시스템 구축 이외에도 단말기의 사양과 요금제에 때라 기준이 정해지지 않아 혼선이 야기 되고 있습니다.
보통 2~3위 업계의 주자들이 나서면 선발 사업자가 가입자 방어에 나서는 모양이 많은 후발주자들이 먼저 시작했다가 자금력이 밀려 그만두는 사례도 많기때문에 이동통신사 3사가 지원금 경쟁을 피하기 위해 눈치를 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휴대폰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상한선
번호이동전환지원금 상한이 50만원으로 정해졌지만, 현재 통신사들의 영업이익률을 고려하면 이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이 책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통신사 관계자는 “통신 3사의 통신관련 영업이익률이 6~8% 수준이라 전환지원금으로 비용을 많이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 휴대전화 번호이동은 타사 우량 고객을 빼앗아오는 시장인 만큼 고가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지원금이 집중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할 때, 실제로 상한액이 적용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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